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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 냉증 예방법과 냉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

어부와 농부를 꿈꾸는 가비 2021. 5. 7. 22:32

여러분 안녕하세요!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상식과 함께 각종 꿀팁을 알려드리는 아쿠아포닉스 농부 가비네 농장 가비입니다👨🏻‍🌾💚

수족냉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체력 저하 및 빈혈, 저혈압, 자율신경 이상, 비만, 근육량 저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을 차지하는 문제는 혈관의 문제라고 합니다.

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원활하지 못하여, 일시적으로 혈관이 막힌다거나, 혈액이 탁해서 혈관이 좁아져서 막혀버리게 되는 문제로 인해 수족냉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족냉증 예방법과 냉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수족냉증 예방법

1. 반신욕 및 족욕

차가운 기운을 제거해주기 위해, 일주일에 2-3번 정도 반신욕과 족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신욕과 전신욕은 체온을 바로 잡아주어 수족냉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반신욕과 족욕을 할 때는 체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37-39도 가 적당하며, 15분에서 20분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발 마사지

발 마사지를 통해서도 수족냉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발 마사지는 근육에 자극을 가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운동 

근육은 우리 몸에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돕는 신체 부위입니다. 

신체에 근육이 많으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게 되고, 신체 온도는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해주는 것은 수족냉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가벼운 산책 등과 같은 가벼운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고, 스트레칭이나 유산소 운동은 몸에 열을 내어 노 폐불을 배출시켜 주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수족냉증 예방에 좋습니다.

4. 충분한 숙면

제대로 된 숙면을 하지 못할 경우 혈관의 긴장 및 수축으로 인하여 혈류량이 감소하게 되어 손과 발이 차가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성인은 평균 6-8 시간 숙면을 취하는 게 좋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5. 생활습관 개선 

수족냉증을 예방하려면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지 않는 조이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혈관을 수축시킬 수 있는 술과 담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족냉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1. 따뜻한 물

말초혈관은 온도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면 혈관 이완과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날씨가 제법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물을 많이 자주 마셔주는 게 냉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계피

계피는 약재로도 유명한 식품입니다.

계피는 수족 냉증뿐만 아니라 소화장애, 하복부 냉증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면역력 개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3. 마늘

마늘의 매운 성분은 체온을 상승시키고, 시키고, 몸의 독소를 제거해줍니다.

마늘에 함유된 알라신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마늘을 그대로 섭취하면 위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생마늘 보단 장아찌로 숙성하여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계피가 먹기 힘들 땐 수정과로 섭취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4. 생강

생강도 마찬가지로 위장의 체온을 올려주어 몸의 열을 올려주고, 청열 작용으로 피를 해독하며, 몸에 해로운 기름 성분을 분해하고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진저롤 성분이 풍부하여 각종 독소를 빼주고, 담즙 생성을 촉진해준다고 합니다.

생강즙이나 생강차로 활용하여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쑥

여성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쑥도 냉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꾸준히 쑥을 섭취해주면 생리통을 포함하여 수족냉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수족냉증 예방과 냉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수족냉증은 몸의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다는 몸의 신호이며, 혈액의 문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위 방법이나 평소 생활습관으로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검사를 따로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가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