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 증상에 좋은 음식 5가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상식과 함께 각종 꿀팁을 알려드리는 아쿠아포닉스 농부 가비네 농장 가비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노화가 진행되면 신체의 기능 또한 저하됩니다.
남성분들의 경우 나이가 들어가면서 걸릴 확률이 높은 질병들 중 하나가 바로 전립성 비대증입니다.
전립성 비대증에 걸릴 경우,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힘을 주어 소변을 봐야 하거나, 잔뇨감을 느끼며,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폐, 림프절, 뼈 등으로 전이될 경우에는 생존율이 20%밖에 되지 않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오늘은 어떤 음식으로 이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이란?
젊은 남성의 전립선은 호두알 정도의 크기인데, 나이가 들면서 그 크기가 커지게 되고 전립선이 비대해져 요도를 눌렀을 때 소변이 원활하게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하루 8회에 소변을 보는 빈뇨, 야간 빈뇨,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절박뇨 등 각종 방광 배출 장애 증상을 일으키는데 이를 통칭하여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40대 이후부터 서서히 시작되어 60대는 60-70% 정도, 70대는 거의 모든 남성에게 발생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질병입니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재까지 정상 기능 고환의 노화에 의한 것이 주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립선은 남성 호르몬 의존 기관이므로, 기능과 성장을 유지하려면 지속적인 남성 호르몬이 필요합니다. 유전적인 요인과 가족력도 원인과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음식 5가지
1. 고추
고추 안에는 캡사이신이라는
이 성분은 전립선으로 가는 혈류를 개선해 줍니다.
또한 전립선 비대증 염증을 줄여주는데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해준다고 합니다.
2. 마늘
마늘은 항암작용, 해독작용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이외에도 마늘은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마늘 속에 함유된 아존과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독소에 의한 전립선의 손상을 방어해주며, 우리 몸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감염을 막아주는데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전립선 비대증 염증 완화와 전립선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토마토
토마토도 마늘과 마찬가지로 항암효과에 탁월한 기능을 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가 많이 든 음식은 전립선암 발병률을 크게 감소시킨다고 밝혔습니다.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은 전립선을 건강하게 해 주어, 전립선 발병을 줄여줍니다.
4. 상추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 통증이 생길 때에 상추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상추는 정혈 및 해독 작용이 우수한 약재입니다.
쌈, 비빔밥 등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해도 좋지만, 외용약으로 써도 훌륭한 약이 된다고 합니다.
소변이 시원하지 않고 잔뇨감이 느껴지는 경우, 상추 잎 대여섯 장을 빻은 뒤, 배꼽 주위에 올려두고 찜질하면 배뇨장애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5. 수박
수박은 소변의 배설을 촉진하는 아미노산 일종인 시트 툴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몸이 자주 붓는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인데요.
특히 수박에 함유되어있는 리코펜 성분은 전립 산암 발병 비율을 낮춰주며, 동맥 속 이물질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수박은 전립선 비대증 이외에도, 발기부전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았습니다.
위 음식 이외에도, 파, 가지, 달래, 생선 및 해산물, 검은콩 등등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음식이 있답니다.
전립선 비대증 초기 증상일 경우 약물로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니, 평소에 관심을 갖고 몸에 이상 증상을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전립선 비대증 걱정되시는 분들은 이 글을 참고하셔서 식습관을 개선하여 미리 예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